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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路, 송선희 작가 초대 ’the gift of the season‘展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15점의 작품 선보여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4/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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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희 작가의 작품 사유의 시선 Mixed media on canvas 2023‘

 

갤러리 (대표 이향지)415~430일 초대 개인전으로 송선희 작가의 ‘the gift of the season을 선보인다.

 

송선희 작가는 서울 갤러리 자연으로경인미술관 자연으로의 여정 창의문뜰갤러리 ‘always’ 등 개인전 7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작가이다. 작가는 젤스톤, 모델링페이스트 등의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특유의 마티에르 기법으로 오래된 자연의 질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가을 밤’, ‘흐르는 강물처럼’, ‘nature necklace’, ‘moon flowers’, ‘Garden of the night산책’, 사유의 시선’ 등 총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송선희 작가는 갤러리 의 ‘the gift of the season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대자연 속에 함께하는 작은 ’. 자연으로의 여정을 통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계절의 심상을 캔버스에 써 내려간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을 소재로 하지만 자연의 4계절은 인간의 삶과 오버랩 되며 등장하는 나무, 들꽃 등의 피사체는 과거와 현재의 이면에 비친 작가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작품 속 자연의 여정(삶의 여정)을 통해 그리움과 희망,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자연을 통해 위로받는다. 작가는 들판의 바람을 느끼며 뛰놀던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 그 기억 속의 무수한 별들과 바람의 결을 따라 유영하듯 춤추는 야생화들

잔잔히 밀려오는 은빛 파도, 꽃반지를 하던 소녀는 어느덧 어른이 되고 추억 속의 자연은 현재의 풍경들과 중첩되고 고요해지며 희미하고 아련한 형상이 된다.

 

갤러리 는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 골든아이타워 624호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은 무료이고,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1~오후 7시이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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