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르신의 전문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 관계자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과 세무회계 제이드(대표세무사 유지명)는 27일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전문 세무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은 전문적인 세무상담을 통해 직접 방문시 발생하는 비용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적인 상호정보 교육 및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탄하스님 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접근성과 비용 문제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이 정보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지명 세무회계 제이드 대표세무사는 “복지과 협약으로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르신뿐만 아니라 화성시 관내 세무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