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동탄점과 봉담점, 복지관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동탄점(점장 이광용)과 화성봉담점(점장 박종욱)은 22일 관내 취약계층 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마트 동탄·봉담점은 총 6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 지역주민 165세대에게 각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용 동탄점장은 “후원금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한 나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점과 화성봉담점은 2012년부터 나래울복지관과 인연을 맺아 지금까지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