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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친 원년”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 전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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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북부 기업인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올해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2023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빠른 시한 내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기 위한 제반 준비, 비전 만들기, 전략 만들기, 주민들 의견 수렴, 특별법 관련된 여러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고자 하는 배경에 대해 경기북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며 경기북도는 360만 인적 자원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다. 북도를 자치도로 만들어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북도에 맞는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 경기북도에 산업 전략 지도를 만들려고 한다. 시군별로 가장 최적화된 산업과 방향에 대한 계획을 만들어 우리 주민들과 함께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만들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해당되는 첨단 산업 뿐만 아니라 우리 K 콘텐츠라든지 디지털 혁신까지 포함해서 광범위하게 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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