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21년 신년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1년 신년사] 이희열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회장
지속가능한 에코스마트시티 발걸음 걸을 것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1/01/05 [13: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신문

2021년 신축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흰소의 해’라고 하오니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다가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동안 화성지역 정론지의 길을 16년간 뚜벅뚜벅 우공이산의 걸음을 걸어온 화성신문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더욱더 역할이 중요해진 지역자치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명품정론지가 되시기 바랍니다.

 

송산그린시티총연합회 제 1기는 지난 2년간의 임기 동안, 송산그린시티지역 최초의 주거지역인 동측 새솔동의 부족한 인프라, 학교개교 지연문제, 미비한 치안·안전·소방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민협력활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수자원공사와의 오랜 협의를 통하여 새솔동 진입로 수노을교의 경관디자인을 개선하고 수변부와 공원 등의 조경을 개선하였으며, 새솔동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기 위해서 2019년도 ‘水노을여름물놀이축제’,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는 단지간 방역협력, 상가상생을 위한 ‘언택트축제·스포츠 대항전’ 등을 주최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서 2020년 4월 새솔동에 자율주행협력 국책과제를 유치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국토부, 환경부 과제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솔동 주민들은 2021년 새해와 더불어 2년간 활동하게 될 송산그린시티총연합회 제 2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및 에코팜부지개발, 부족한 교통인프라확충, 각종 스마트시티사업과 리빙랩 등 관련하여,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지역을 ‘지속가능한 에코스마트시티’의 브랜드로 ‘글로벌로컬’ 탑클래스 지역랜드마크로 만들어가는 시민주도 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바랍니다.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