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하여긴 장마, 폭염, 폭우를 지나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적, 개인적 많은 피해와 아픔, 상처가 가시질 않고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감당하기 힘들고 괴로운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기 잃지 말고 인내하며 꿋꿋하게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의 고통은 잠시 지나가는 먹구름에 불과할 뿐입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는 눈부신 태양을 보며 웃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아픔이 2021년 신축년 하얀 소 해에는 온 세상이 새하얗게 정상으로 돌아와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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