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에서 2022년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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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022년 센터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현재 센터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화성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흥미잡다플러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강좌 ‘직업잡고/직업잡고플러스’ ▲기업자 정신과 4차 산업 등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 등 3개 진로탐색 분야의 진로강사 80여명을 선발할 예정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상상쇼’ 사업에서는 강연팀 8개 팀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강사와 강연팀 지원 접수를 위해 17~21일까지 지원서류를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심사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센터 진로강사로 위촉하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사즁학제지원센터(꿈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택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장은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화성형 진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강연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참여의 교육과 함께 나눔으로 미래 교육가치를 만드는 화성을 위해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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