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에서 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를 달성했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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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2021년 화성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총 7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화성시 산하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4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2018년부터 매년 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2021년 부패 방지 시책평가를 위해 화성시 산하 7개 기관이 2020년 7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총 1년 5개월 동안 실시한 부패방지 활동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총 9개 단위과제 중 6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전년대비 5.37점 향상한 99.37점을 받아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반부패 자율시책, 부패방지 토론회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시책을 전개하며, 청렴 퀴즈대회와 아이디어 공모 등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는 점에서 주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며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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