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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과 화성시 농협 관계자들이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함께 고구마를 수확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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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은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도면 쌍송리의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화성시지부, 정남농협, 마도농협 임직원‧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은“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수행에 있어 무엇보다 농업 소득이 안정되어야 한다”며 “농민수당(지역화폐 지급형)도입 등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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