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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향하는 6009번 버스사업자 선정
화성시, 도 지침 내려오면 노선공고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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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에서 잠실역을 왕복하는 광역버스 6009번 운행을 위한 노선공고와 사업자입찰이 진행준비중이다.

 

14일 화성시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노선입찰제형 광역버스인 광역버스 6009번을 운행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침을 기다리는 중이다. 시는 경기도의 노선입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내려오는대로 노선입찰 공고를 실시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6009번은 10대의 버스가 동탄2지구에서 잠실역까지 하루 65회 운행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지난해 동탄2지구에서 잠실까지 향하는 6009년에 대한 노선을 요청하고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경기도의 표준가이드라인이 확정된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운행해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11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 버스를 운행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사업자 선정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할 경우 실제 운행은 내년에 가능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의 한 주민은 “6009번 운행이 시작되면 SRT와 더불어 서울 남동부 쪽으로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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