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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안행위, 소관 실‧국 2019년 업무보고 받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2/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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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소관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3일 안행위 회의실에서 소관 실국으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는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인재개발원 순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이 보고됐다.

 

이날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탈루세원 발굴 및 범칙행위 조사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떳다방 등 불법부동산 컨설팅 행위에 대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도-시군 합동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몇몇 단체에 집중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행복마을관리소 추진현황을 묻고 시군과 협의, 합리적 예산 분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은 도와 시군과 업무 협력 증진 및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2021년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에 대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이 도민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고 이를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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