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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의원, 국비 4,400여억원 확보‧ 화성 발전 이끈다
“세계 4대 명품도시 도약 기반 마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2/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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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10년 뒤 세계 4위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화성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서청원 의원(새누리, 화성갑 7)32016년도 예산 중 화성지역 발전 주요예산으로 4,4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서청원의원에 따르면, 우선 대중교통 SOC 예산의 대거 확보로 화성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송산-남양-향남을 거쳐 충남 예산, 홍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1,200억원의 예산확보에 이어 내년에도 2,337억을 확보해 토지보상과 착공이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수원에서 봉담, 매송을 거쳐 안산을 잇는 수인선 복선전철 예산도 1,467억을 확보해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네트워크가 구축돼 대중교통 편리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 화성 매송 어천 환승역(가칭) 설치인천발 KTX 사업과 수원발 KTX 사업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220억원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후속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봉담~팔탄간 국도 43호선의 확포장과 동오사거리~갈천~향남IC~벌음간 국지도 82호선도로확포장 사업은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된다.

이외에도 에코팜랜드 조성을 위한 화옹지구 간척사업(259) 시화지구 대단위농업 개발(52.3) 양감지구 하수관거 정비(79) 남양 하수관거 정비(53)궁평항 시설확충(61) 백미항 어촌정주어항 정비(16) 매송과 송산 파출소 신축(8.2) 등을 확보해 주거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의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재해 예방을 위한 소하천정비 사업비도 대거 확보해 팔탄 느락천(7), 서신 바닥천(7) 등 소하천 정비와 남양호 치수능력 확대 타당성용역(3)이 추진되며, 매향리 생태평화공원 조성, 서신면 상안리 일대 당성 복원사업은 총액사업비로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서청원 의원은 예산의 대거확보 외에도 현재 사업자 공모절차가 진행중인 송산 국제테마파크(유니버설 스튜디오) 사업자가 오는 23일경 선정되는 등 화성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는 약속이 한치 오차도 없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지난 6CNN 방송은 글로벌 컨설팅그룹 맥킨지 보고서를 인용해서 2025년 세계 7대 부자 도시 중 우리 화성시가 4위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성시민들의 넘치는 성원에 보답하고, 10년 뒤 세계 4위의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화성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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