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청산회(회장 이진민) 회원 30여명은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 | | ▲ 장안면 청산회 회원들이 불우이웃에게 나눠 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관내 휴경지에서 회원들이 손수 재배한 배추 500여 포기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시 보건소의 건강 도우미로도 활동 중인 청산회 회원들은 그 동안 불우이웃돕기, 목욕봉사, 차량봉사 등을 펼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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