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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도면 인터넷 열람 폭발적 관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3/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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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계획 도면 인터넷 열람 폭발적 관심

  경기도가 인터넷을 통해 도시계획 도면정보를 제공해 일평균 600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도시계획 결정도면 등을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경기넷과 국토해양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인 LURI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계획관련 도면정보가 필요한 경우 해당 시·군을 방문해야하는 등 도면정보 접근에 제한적인 측면이 있었다.

  경기넷 홈페이지에서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등의 총괄도면 54건의 자료가 제공되고 있으며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등 173건의 도면정보는 국토해양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인 LURIS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문의 도시정책과 249-4872)

관련 홈페이지
광교신도시 http://www.gwanggyonewtown.or.kr/      
LURIS http://luris.mltm.go.kr/web/index.jsp 

# 계약 심사제도가 예산 절감 효자네 !

  경기도의 계약심사제가 예산 절감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762건, 9천 41억원의 사업비를 심사한 결과, 1천억원의 예산 절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확하게 78일만에 1,000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둔 것.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동안 1,22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었다.

  계약심사제란 예산집행 과정에서의 낭비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발주와 설계 변경 과정의 원가심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절감된 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복지사업확대 등 서민생활안정에 재투자하고 있다.

  경기도의 이번 예산 절감 실적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서울시가 950억 원, 전남이 312억 원, 경남이 219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 경기도 외국인투자유치 자문단 위촉
  경기도는 현재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전문적이고 공격적인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투자유치를 추진코자 구성된 이 투자유치자문단은 외국인투자협의회, 대기업, 일본·유럽·미국·중국 등 해외전략지역 전문가, 코트라 등 전문기관, 금융·법무·서비스,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투자유치 자문단 1기를 2006년에 구성하여 운영한 바 있으며 금번 자문단은 2기로서 앞으로 경기도의 외국인투자정책수립, 제도개선, 대규모 투자사업 자문, 신규 외국인투자기업의 발굴, 투자환경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평택에 개소

  경기도는 지난 24일 축산방역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평택시 진위면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개소했다.

  그동안 경기도 내 조난 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은 시ㆍ군 관련 기관 및 야생동물보호협회 관계자 등의 협조로 지정 동물병원에서 치료 및 보호관리 되었으나 앞으로 1차 치료를 받은 야생동물은 2차 치료기관인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체계적인 보호관리 및 적응훈련을 받게 된다.

  공사비 10억이 투입된 경기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상1층의 단일건물로 부지 6,224㎡에 건물 338㎡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물 보호관리에 필요한 계류시설은 488㎡로 조류 및 포유류사로 구분해 설치되어 있다. (문의 축산위생연구소 8008-6270)

# 정년 없는 농촌에서 일자리 구하세요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시지역 실직자를 일손이 필요한 농촌지역 영농현장과 연결해 취업시키는 ‘농촌일자리 창출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도시 실직자 농촌취업 100명을 목표로, 4월 1일부터 농업근로희망자 및 구인농업단체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온라인 모집은 경기인재포털 ‘인투인(www.intoin.or.kr)’ 내에 구축된 ‘농촌일자리 정보센터’를 통해 받고, 오프라인 모집은 도 농업기술원이나 시ㆍ군 취업정보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받는다.

  재단은 도시 실직자를 고용하는 농업단체에 대해서는 1인당 월 40만원의 생산활동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농업근로희망자에 대해 도 농업기술원에서 영농교육과 필요한 경우 영농현장에서 멘토 방식으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지난 25일 수원역 및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도시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근로희망자 모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27일에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영농조합, 작목반, 농업회사법인 등 도내 150여개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표영범 재단 대표이사는 “고용 불안 시대에 농업이야말로 정년 없이 평생을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지역의 심각한 실업난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재단 도농교류팀 031-250-2771)

# 산업인력 재교육 사업으로 1,400명 현장교육

  산업인력 재교육 사업으로는 콘텐츠 전문가 과정에 20명, 예비 콘텐츠 수요자 교육 사업에 600명, 산업인력 재교육 사업에 300명, 해외전문가 초청교육 350명, 기업맞춤형 교육 지원 130명 등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인력 재교육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초청 특강 등도 제공될 예정이라 매년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참여도가 높다.

  경기도는 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인력양성을 통해 콘텐츠 기업이 원하는 실질적인 인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콘텐츠산업 인력양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dca.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032-623-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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