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암라이온스 클럽(회장 유병환)은 지난 23일 초평동 자치센터 앞마당에서 초평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노인급식 봉사활동은 운암라이온스 클럽이 오산시 초평동 독거노인과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경비를 들여 자장면과 떡, 돼지 머리고기 등을 준비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는 것. 한편 운암라이온스 클럽은 지난해에도 중앙동과 신장동에서 이와 같은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금년중에 남촌동, 대원동, 세마동에서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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