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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푸드뱅크에 ‘사랑의 쌀’전달
신화인터텍(주) ‘나눔회’…10kg 쌀 230포 기증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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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인터텍(주)(회장 이용인, 화성시 온석동 소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회 봉사단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 인터텍 임직원 관계자는 20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박명남)를 방문하고  500만원 상당의 10kg 쌀 230포를 화성시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신화 인터텍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우면 기업도 어렵지만, 소외계층은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돼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성시 푸드뱅크는 관내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식사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단체로 이 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 모두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3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신화인터텍(주)는 1977년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4개 사업장을 비롯해 중국, 대만, 슬로바키아, 말레이시아 등에도 해외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 1천500억 원의 우수 중소기업이다.

  LCD의 핵심부품인 광학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세계에서 백라이트유닛(BLU)에 들어가는 모든 시트를 개발,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고 기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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