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기온상승으로 건축물 등의 붕괴 및 빙상사고에 대비한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4월말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빙기 관련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간과 장소에서 인명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안전교육 및 긴급구조 대응 태세 확립이 필요하다. 오산소방서는 안전사고 방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사고에 대응하는 한편 공사장 책임자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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