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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민ㆍ관 합동 문화재훈련
 
화성신문 ㅣ 기사입력 :  2009/03/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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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서장 오병민)가 10일 민ㆍ관 합동으로서 독산성 보적사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시청 및 관계자 30여명이 합동으로 소화시설을 이용한 화재 초기진압과 사찰 주변 산림의 연소 확대 방지에 대한 훈련을 실시해 문화재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산불방지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의 향상으로 화재 시 빠른 인명대피 및 초기 화재진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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