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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준비하는 강좌 개강
오산중앙도서관, 6월 말까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3/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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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강좌를 개발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과 사회대응 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이 참여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선호 강좌 수요조사 후 개강한 맞춤형 문화강좌가 지난 3일 시작해 6월말까지 진행 된다.

  이번 중앙도서관, 청학도서관, 햇살마루도서관에서 진행되는 21개 강좌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등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IE논술, 독서논술, 역사논술, 독서토론교실 등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강좌는 물론, 동화구연지도사, 독서지도사 등의 자격증반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과 우리문화 교실, 미술 관련 강좌 등이 마련되어 지역주민의 문화와 예술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월부터는 소외 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우 도서관, 실버도서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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