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오산시에 새로운 영어세상이 펼쳐진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흥미유발과 풍부한 동기 부여를 통해 이제는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배워지는 새로운 형태의 즐거운 영어 교육의 장이 오산에서 문을 연다.

  오산영어마을은 구시청사 부지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에 체험교실 12개, 일반교육실 8개와 영어도서관,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영어마을의 운영은 4주 코스로 사전 사이버교육 2주와 영어마을 체험교육 1주, 사후 사이버교육 1주로 이뤄지며 영어마을 수업은 전일 통학형으로 실시하고 사전 온라인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교육 및 반 편성을 한다.

  영어마을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여 해외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배가시키고 여러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를 증대시켜 언어 활용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영어마을의 홈페이지와 전문 상담은 4월 중 개통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 기수별 대상학교와 학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고 교육비를 납부하면 사전 사이버 교육, 영어마을 체험수업, 사후 사이버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