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면 중리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 클럽 하우스가 6일 리베라하우스 에서 동탄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리베라 컨트리클럽(사장 이진철)은 동탄면 이승우 면장에게 8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진철 사장이 낸 성금은 저소득층 24가구에 30만원과 경로다 2개소에 50만원을 각각 전달 하게 된다. 이승우 면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힘들텐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베라 컨트리클럽은 지난 4년간 동탄면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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