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S2N6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해인사] 강병국의원
변함없는 열정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1/12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 강병국

  존경하는 45만 화성 시민여러분! 진실로 사랑합니다.

  기축년 새해가 함차게 밝았습니다. 작년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쓰나미처럼 우리나라까지 덮쳐왔고 온 국민의 마음과 몸이 움츠렸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군요. 추운 겨울이 가고 우리 앞에는 곧 만물이 소생하고 새싹이 움트는 따뜻한 봄날이 올 것입니다. 언제나 위기는 있는 법. 우리는 위기를 희망과 소망, 꿈과 비전의 새로운 기회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본의원도 의정 생활 2년 반을 되돌아보며 주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나름대로 구별되는 의원 상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내 아쉬움도 많았음을 고백해 봅니다. 우리 화성시는 그 어느 도시보다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화성시민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발전의 속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느냐를 결정할 것입니다. 저는 의회에서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격려해 주시는 것만큼 열심히 의원생활을 할 것입니다.

  남은 임기동안 변함없는 정성과 열정으로 소외된 시민과 후학을 위한 인재육성, 문화 복지, 체육시설 확충, 국가 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복지증진과 의상정립, 선거구(화성시 가선거구)의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견제와 대립이 아닌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대안제시로 칭찬과 격려, 신뢰를 돈독히 하며 앞서가는 의원 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여느 해 보다 어려움은 크지만 행복전도사로서 시민여러분께 희망과 소망을 불어넣는 역할에도 한 몫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저력 속에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축년 새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온 가정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