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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 슛 욕심 '우리는 꿈나무'
지난 16일 'U-6 유소년 축구대회'…5개팀 참가 실력 뽐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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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지난 16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6세 미만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화성시장기 U-6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황재동 스포츠IF, 클럽아이스포렉스, PEC스포츠아카데미, 김희태 축구센터, 대한교육체육센터 등 5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화성시 최영근 시장, 송영서 화성시 체육회부회장, 김용하 화성시 축구협회장을 비롯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어린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최영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는 아직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비전이 있는 도시로 종합경기타운을 비롯 국민체육센터가 멀지 않아 차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 최 시장은 2010년 실업축구팀 창단에 이어 2011년 프로축구팀을 차례로 창단하며 세계 25대 도시에 걸맞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상쾌한 가을날을 맞아 어린 축구 꿈나무들은 그동안 배운 축구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푸른 구장을 마음껏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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