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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으로 마을 지킴이 나선 경찰
화성서부서, 불우한 이웃에 사랑의 연탄 배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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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이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화성서부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천장의 연탄과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정섭 서장을 비롯해 연탄배달을 희망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행정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등)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취지에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배달 받은 최한두(85) 할아버지는 “경찰관들이 직접 연탄을 날라주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섭 서장은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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