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획득시설 현판 전달 오산시는 지난달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기하 시장과 보육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인증 획득시설에 대한 현판 및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평가인증 현판 및 증서를 전달받은 보육시설은 해에게서 소년에게 외 5개 시설이며, 관내 평가인증 획득 및 신청 시설은 126개 보육시설 중 61개소로 점차 평가인증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평가인증은 평가인증지표와 지침서를 기준으로 보육시설의 현재 운영 수준을 점검하고 진단해 국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보육시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여 신청, 자체점검, 현장관찰, 인증심의의 4단계로 이뤄지며 한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을 받는 데에는 약 9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평가인증 획득 보육시설은 시설장 및 보육교사 1인당 25만원이, 연 2회 평가인증 지원금이 지급되며 보육아동 수에 따라 평가인증 수수료가 25만~30만원까지 1회 지급되고 보육교사 1인당 월 5만원의 교통수당이 1년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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