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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농생명산업고등학교-벌안제
벌안제 학생들의 다양한 장기자랑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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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02.28 20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2008년 현재6,6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발안농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홍성기)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2009년 경기도교육청지정 발안바이오고등학교로의 교명변경과 학과 개편 과정을 통해, 보다 수준 높고 시대변화의 흐름에 앞서가는 학교 교육의 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매년 가을축제로 이어지고 있는 벌안제 (10월24일)에서는 재학생, 교직원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하나 되어 젊음과 패기를 발휘하고 협동단결의 정신을 이어가는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교축제를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변화시키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점 또한 크게 기대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또 학교의 넓은 부지를 공원화사업을 통하여 시민에게 농사체험, 놀이공간,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학교운영 방침도 큰 기대가된다.

교직원,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의 젊은 패기와 추진력이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의 교육예산과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특별하고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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