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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교향악단 제 7회 정기연주회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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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1월 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제 7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화성시 청소년교향악단은 순수하게 청소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12월 17일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초록축제와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연주로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Franz von suppe(프란츠 폰 쥬페) , Light Cavalry Overtyre(경기병 서곡)와 라르고 등과 바리톤 홍기성의 석굴암, 소프라노 조정선의 그리운 금강산 외 8곡이 선보일 예정이고 영화 미션 OST인 Gabriel's Oboe의 오보에 협연과 찬찬찬,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트위스트, 어머나 등이 트로트 메들리로 연주될 예정이다.

화성시 청소년교향악단의 단장과 지휘를 맞고 있는 윤왕로 백석대 음악학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트럼펫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Camerata de bourgogne(카메라타 드 부르고뉴) 단원으로 5년간 활동했고 수원과학대 관현악 지휘자, 과천필하모닉 등의 교학악당과 난파합창단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화성시 청소년 교향악단은 창단이래로 각종 공연에 초청돼 많은 호응을 얻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날 정기공연과 자원 봉사 등으로 사회봉사에 이바지 하는 연주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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