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는 지금...
해외 한인 CEO 대상 투자설명회 열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04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소속 해외 한인 CEO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망중소기업과 해외기업간의 상호투자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이날 설명회는 한상연합회 관계자 및 경기도 관계자를 포함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한상연합회 측에서는 김덕룡 이사장(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보)과 한창우 세계한상연합회 회장(일본 마루한 그룹 회장) 등 90여명의 해외한인상공인이 참석하고, 경기도 측에서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 전진규 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 우봉제 상공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한상연합회는 1993년 세계 한인상공인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세계 68개국 240여개의 한인단체, 상공인, 경제인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이학수 투자진흥본부장은 경기도 투자환경 설명(PT)에서 중국 북부해안지역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3대 신발전 전략’, 환황해시대를 대비한 서해안 개발 프로젝트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프로젝트, 경기도 입지의 우수성을 해외 한인상공인에게 소개했다.
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 세계 한인상공인의 경기도 투자는 우리나라의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해외 한인상공인들이 도내 유망 중소기업에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