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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공유창고 캐리박스 서동탄점 오픈
개인·기업의 비대면 물품 보관으로 쾌적한 공간 확보 가능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4/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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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송산동에 오픈한 캐리박스 서동탄점 모습.

 

호미스프트(대표 김덕천)23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셀프 공유창고 캐리박스 서동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542유닛의 창고를 구축했으며, 오픈 기념으로 첫 달을 50%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0.8평부터 4.2평까지 다양한 크기의 창고에 필요한 크기만큼, 원하는 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기업과 개인이 물품의 용량에 따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각종 레저용 장비부터 이삿짐까지 다양한 짐 보관이 가능하다.

 

셀프창고 캐리박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창고 서비스로 예약부터 입출고까지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24시간 비대면 이용, 유연한 사용기간, 안심 보안 시스템을 기본으로 실내형의 경우 항온/항습 최적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캐리박스는 최근 불황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실과 유휴지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프롭테크 솔루션(부동산 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해 혁신적 서비스 제공)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캠핑이나 낚시 같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의 장비 보관에 대한 이슈가 커지는 요즘, 한정된 공간에서의 보관 문제를 해결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캐리박스가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인건비가 전혀 들지 않는 비대면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박스는 242분기 화성봉담점, 서동탄점 등 경기지역을 신규 오픈했으며, 전라와 제주지역까지 전국적인 서비스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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