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좌측 첫 번째) 등이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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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12일 농협식품, 수원지구원예농협, 비영리단체 마션테이블과 공공급식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4개 기관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협력사인 농협식품의 전통가공식품류, 수원지구원예농협의 농산물 식재료 기부품은 마션테이블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대상 식생활교육과 요리교육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센터는 발주, 기부현황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확산에 동참한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세터 대표이사는 “여러 기관들과 협력‧상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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