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8월 6일 오산천 생태공원 일대를 돌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를 피해 물가등지로 휴가를 떠나는 시민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방서직원 20여명은 오산천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용 부채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산소방서는 광복절로 인한 3일 연휴전인 8월 12일 오산역 및 오산나들목 일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8월 14일까지 오산천을 포함 오산시에 위치한 9개 수계시설에 대해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