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 시의원 후보(앞줄 좌측)가 화성을 3.1만세독립운동의 성지로 세운다는 비전을 밝혔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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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경 화성시가 선거구 진보당 화성시의원 후보는 6일 향남읍 발안천을 찾아 시민들에게 “화성을 3.1만세독립운동의 성지로 우뚝 세워보자”라고 미래비전을 밝혔다.
한미경 후보는 “이곳 일대의 제암리, 고주리, 발안장터는 이미 역사적으로도 검증된 3.1만세독립운동의 주요 성지”라며 “독립정신과 역사적 자원을 충분히 살려 기억하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역사를 품은 도시 화성에서 우리 시민의 자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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