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기업 52호로 선정된 세교요양병원 현판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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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는 29일 길영성 세교요양병원 대표, 이현미 이현미 지부장, 조용한 경기남부지부협의회 명예회장, 김원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요양병원을 ‘동행기업 제52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
지부는 형사처분‧보호처분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해 재범을 방지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동행기업’ 제도를 실시 중이다. 이날 세교요양병원은 52번째 동행기업으로 동참했다.
길영성 대표는 “법무보호사업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보호대상자 지원 및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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