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간신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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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29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연계해 관내 공동생활가정 거주 취약아동 30가구에 ‘화성로컬푸드 든든간식꾸러미’를 후원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8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양 기관의 첫 사회공헌 연계 협업이다.
후원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우리밀 쿠키, 마들렌 쿠키 등 간식 8종으로 구성됐다. 후원꾸러미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아동들에게 전달된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제공해준 ‘든든간식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간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아이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주위에 있는 어른들과 기관의 보살핌으로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 사회공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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