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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과 화성시 국민의힘 후보들 총공세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는 후보로서 자질없어”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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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유경준, 홍형선, 한정민, 최영근, 박연숙 화성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총선을 위한 총공세에 들어갔다.  © 화성신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화성시 국민의힘 후보들과 26일 향남에서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총공세를 시작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동훈 위원장을 포함한 화성시갑·을·병·정 후보인 홍형선, 한정민, 최영근, 유경준과 화성시의원 보궐선거 박연숙 후보까지 총출동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금의 화성 발전 방향에 만족하는가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라며 “화성시는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도시로 지속적으로 발 빠르게 뻗어 나가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공영운 후보는 기업을 다니던 사람이 기업의 호재를 미리 알고 부동산을 구매해 투기를 했으며 그것을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증여를 했다고 한다”면서 “그렇다면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을 선물한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정치인인가 그것을 용납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우릴 지배하게 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화성갑 홍형선 후보는 국회에서 모든 살림살이를 챙긴 능력있는 적합한 준비된 인물, 화성을 한정민 후보는 젊은 정치인으로 더 큰 싸움을 하기 위해 직접 나온 앞으로도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인물, 화성병 최영근 후보는 전 화성시장으로서 현재 화성시를 만들고 키운 그래서 누구보다 더 잘알고 더 잘 준비된 인물, 화성정 유경준 후보는 지금의 국힘 공약 대부분을 직접 만든 사람이자 정책전문가로 전략과 배포 그리고 실천이 가장 필요한 화성에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신홍식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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