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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초, 함께하는 보치아 장애인 스포츠 체험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3/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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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초 학생들이 장애인식개선활동의 일환으로 보치아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동학초등학교(교장 정미례)276학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보치아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실시했다.

 

보치아 경기는 뇌성마비 중증장애인을 위한 경기로 뇌성마비 1등급과 2등급 선수, 뇌성마비장애가 없는 운성성장애를 가진 선수만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지역사회 전문강사의 교육에 따라 의자에 안자 하체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기본규칙으로 정해 진행됐다.

 

색깔별로 나눠 2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각 빨간공 6, 파란공 6개를 던져 하얀 표적구에 가까이 보낸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장애인식개선에 한발 더 다가섰다.

 

정미례 동학초등학교 교장은 뇌성마비 중증장애인을 위한 경기인 보치아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느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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