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소식 > 경기도의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공기관 정책발굴‧추진상황 점검
의정정책추진단, 3개 기관과 정담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22 [20: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3개 공공기관이 정담회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0일 경기도 공공기관 3개 기관과 정담회를 갖고 정책발굴 및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한원찬, 최승용,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아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각 공공기관 소관의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원찬 의원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의 사회적 요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이 부족함으로 조속히 예산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최승용 의원은 공연 사업은 갈등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 만큼, 좋은 공연을 통해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며 경기도 주택 중 75%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등 거리로 나온 예술이 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제안했다.

김옥순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대체 가용 인력들이 충분히 확보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긴급하게 결원이 되었을 때 신속히 파견될 수 있도록 조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은 도의회와 공공기관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과 도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후 정책과제들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각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선정한 중점 정책 681건의 지역현안들이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 도청, 도교육청, 공공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해왔고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기 위한 마무리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