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운 화성시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방문 후 정식 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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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총선 후보로 등록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경제전문가로 “동탄의 혁신성장, 경제 국가대표에게 맡겨달라”며 “말보다는 실력으로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탄 가족을 위해 약속한 교통, 경제, 의료복지, 교육, 문화예술 5대 비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공영운 후보는 1964년 경남 산청 출생,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지낸 ‘전략통’ 경제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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