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후보(우측)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추천장을 받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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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 홍형선 후보 등 전국 254개 선거구 후보가 참가해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리고 각오를 다졌다. 또 254개 선거구 전국 후보들에 대한 추천장도 수여됐다.
홍형선 후보는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 의원님들께 화성 현안에 대한 조언도 듣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라며 “화성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함께 해주시겠다는 선배 의원의 말씀에 더 열심히 화성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소통해야겠다는 더 큰 다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도 화성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어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하리라 확신이 선다”라며 총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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