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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안건 37건 원안 가결, 1건 수정 가결, 3건 보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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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9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15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29회 임시회에서는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해 이중 33건은 원안 가결하고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은 보류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이은진 의원(민주당, 동탄동탄2),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5분 자유발언과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동탄동탄6)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이은진 의원은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말했다. 이 의원은 코리요 디자인 단일화 및 명확한 담당부서 지정, 코리요 캐릭터의 상품화, 코리요와 다양한 시책 사업과의 접목을 제안하며 코리요 캐릭터가 문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선영 의원은 화성시 서남부권 마을 스마트 방송시스템 도입에 대해 말했다. 송 의원은 어르신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화성시 서남부권의 마을 방송시스템을 일제 정비하고 고도화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증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성균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화성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과 대응책 마련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출산, 육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출생 2.0 희망화성을 위해 구체적 계획을 추진하며 관내 기업과 협업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김경희 의장은 제22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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