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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예비후보 “동탄 마이크로 모빌리티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3/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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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예비후보가 동탄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자택-, - 자택까지가는 라스트1마일을 책임지겠다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 공약으로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설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 기반 지역주민의 이동 수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을 찾았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AI Dynamic Routing)’ 기술 개발에 주고적인 역할을 했다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2월 서울시 은평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경기도 똑버스 세종시 셔클 등 명칭만 마르게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이용자의 호평과 인기로 경기 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 후보는 동탄1·2신도시에서 운행중인 18대의 똑버스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대기시간을 30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하고, 대중교통 환승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동탄2신도시는 지역 내 이동과 지역 외 이동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지만 관내 택시·버스·주차장 등의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지역 내 이동 불편에 대한 주민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교통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첨단 기술이 결합된 촘촘한 교통망으로 답답한 동탄 교통을 확 뚫어내겠다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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