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선일 대표이사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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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요구를 위한 시위를 시작했다. 이후 1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특히 임선일 대표이사는 여성 직원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전달해 여성 근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여성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여성이 알힉 좋은 재단이 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 사용을 적극 독려하며,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도 등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23년 ‘가족친화인증기관’신규인증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2024년에도 여성 역량강화 교육 등 여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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