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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MOU 체결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3/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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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지사장 오세민)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하굣길 보행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의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기금 지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동탄2신도시 내 하굣길 교통안전지도 필요 수요조사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과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금 운영과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마련 및 하굣길 보행안전 사업 추진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세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이슈가 해소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난방공사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교통안전사고가 제로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동탄2신도시는 초등학교가 다수 위치하고 있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러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욕구에 맞춤 질 높은 서스비를 제공하기 위해 4개 기관이 협약해 상호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박명희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취약계층의 자립, 경제적 안정과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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