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리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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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읍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와~우리교회(담임목사 장광천)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와~우리교회는 2일 봉담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만규 담임목사와 장광천 후임 동사목사 등은 봉담읍, 기배동 소외계층에게 쌀, 연탄 등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 또 조손 가정과 차상위계층 가정 초중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와~우리교회는 봉담읍 이장단과 기배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 5000여만원의 나눔을 수년동안 진행해 왔다.
와~우리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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