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혼부부가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민 중 예비신혼기 부부와 아버지를 위한 가족건강성 향상 ‘화.성.가족행복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예비신혼기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유아기편으로 구성했다.
예비신혼기 부부교실은 18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DISC 검사로 알아보는 부부로서 우리 △마음 담은 사랑의 서약 캔들 만들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김현아 강사가 DISC 검사를 기반으로 부부 이해와 대화법 강의를 실시했다.
아버지교실-유아기편은 관내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과 자녀를 대상으로 일과 가정 균형에 능동적으로 반응해 건강하고 친밀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보통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고민해왔던 것 같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불호 리스트를 작성해 더 건강한 관계가 돼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