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성이 장애인의 원활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아르딤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제성(대표이사 유인옥, 유재혁)은 2월29일 관내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도선스님)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300만원은 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 활동인 레이저 사격교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저 사격은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한 뉴(NEW)스포츠로 소음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스포츠다.

유인옥·유재혁 ㈜제성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면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다양한 스포츠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