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식을 맞아 학교를 찾은 신입생에게 김삼수 교장이 환영의 인사말을 건내고 있다.

비봉초등학교(교장 김삼수)는 4일 초등학교 신입생과 병설유치원 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가 만든 학교 소개 영상 △매직쇼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정돈된 학교, 친절한 교사를 보니 기대가 되고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김삼수 비봉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들은 꽃이고,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면서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함께 협력해 우리 아름다움 꽃들이 잘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