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민 예비후보가 간담회를 통해 동탄1동 주민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29일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 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주요 이슈와 공약에 대한 토론과 협의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자리에는 동탄1동 주민들이 참여해 후보와 동탄1시도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든 것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동탄1동 유휴 부지 약 16,000㎡ 개발 및 광역 버스 노선 확충, 동탄인덕원선 116역사(가칭 메타역) 출입구 추가 설치 등 동탄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자리에 참여한 주민은 “한정민 예비후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탄1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저도 10년동안 동탄에 살면서 직접 체감해 온 문제가 매우 공감된다”며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문제인데 아직도 해결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인은 시민들의 문제를 들어서 해결해 주는 사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산적한 문제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