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송린이음터는 29일 ‘2024 송린문화의 날’ 1회차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달 동안 시민수요조사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이다.
공연은 △극예술 △전통음악 △현대음악 △클래식 △퍼포먼스를 2월부터 격월로 마지막 주 목표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예술단체 우리음연구소’의 국악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 송린이음터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인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100여명의 시민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 2024 송린문화의 날을 통해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면 “앞으로도 이음터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쑬이 살아 숨쉬는 지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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