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into 테크노폴’3기 관내 고등학생이 해외탐방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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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의 해외탐방 사업 ‘화성 into 테크노폴’3기 탐방단이 19일 싱가포르 탐방 길에 올랐다.
싱가포르 탐방에 나선 화성 into 테크노폴은 화성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탐방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학생은 관내 24명의 고등학생으로 구성해 3박4일 동안 해외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국제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머라이어 파크 및 내셔널 갤러리 방문 △난양공대(NTU) 캠퍼스 투어 및 강연 청위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견학 △URA도시개발청 및 시티갤러리 방문 △청소년 단체 PAKSI와 국제교류 활동 △글로벌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현지인과 생생한 정보 교환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으로 다각도의 접근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여정은 단순 해외 탐방이 아닌 화성시의 미래를 위한 도전의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대한민국 미래를 담당할 창의·융합 혁신인재를 육성하고 ‘테크노폴 화성’ 구현을 위해 2023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 3기를 맞이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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